李당선자 "'정경유착'에서 '정경협력' 시대로"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7.12.28 14:00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8일 "이제 정경유착이란 단어는 없어졌다. 다만 (정치와 경제가) 협력하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오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린 재계 총수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와 기업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형성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 브리핑 이 기사의 관련기사 李 당선자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李당선자 "기업 투자애로 직접 전화해달라"李 당선자 "기업이 원하는 규제 풀겠다"李 "친기업정부"-재계 "투자확대" 화답구학서부회장, "각본없는 이런 회의 처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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