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펀드매니저는 지난 21일자로 발송한 투자 노트에서 "연준은 신용 경색의 심각성과 장기화를 손보기 위해 내년 2분기 내지 3분기까지 매번 열리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면서 "현재 4.25%인 기준 금리를 3%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주장대로라면 연준은 내년 1월 30일 열리는 FOMC를 시작으로 3월과 4월, 6월, 8월, 9월 열리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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