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리치몬드 제조업 경기 악화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07.12.27 02:00
리치몬드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과 달리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은 12월 제조업 지수(계절 조정치)가 전월 0에서 -4로 하락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1을 밑도는 결과다.


이 지수는 0을 기준으로 플러스를 나타내면 경기 확장을, 마이너스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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