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에너지 수입 관세 50% 인하키로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7.12.26 17:56 중국이 석유 등의 수입을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원에 부과하는 수입 관세를 절반으로 인하한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재무부는 휘발유, 디젤유, 항공기 연료에 대한 수입 관세를 종전 2%에서 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된 관세는 2008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관세를 낮춰 경제발전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中펀드 투자, 이제는 안전하지 않다中, 올해 美 재무부 채권 순매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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