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마무리 차분…외인 3일째 순매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12.26 16:01

거래 부진…베이시스 개선, 차익PR 3일째 유입

선물시장이 차분하게 마무리되고 있다. 거래는 부진하나 외국인은 3일째 순매수다.

26일 코스피200선물 3월물은 휴일전날보다 0.25포인트 내린 244.35로 마감했다.

이날 고가는 245.55, 저가는 242.80으로 고저가 차이는 2.75포인트에 불과했다. 거래량은 11만387계약으로 휴일전날보다 소폭 늘었으나 부진함을 면치 못했다.

외국인은 1539계약을 사들이면서 3일째 순매수를 기록했다. 베이시스는 개선되면서 마감 베이시스는 0.87포인트, 괴리율은 +0.45%를 기록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21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3일째 유입됐다. 반면 비차익거래를 통해서는 차익실현이 꾸준했다. 이날도 71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2042계약 감소한 7만5810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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