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은 업계 최초로 무입원, 무수술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해피플랜(Happy Plan) 강력추천 의료보험'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무사고 할인혜택의 개념을 생명보험에도 적용해 보험에 가입한 후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건강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30세 남성이 2만9200원(가입기준: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만기, 20년 월납, 1형)에 이 상품에 가입하고 1년 동안 수술 및 입원을 하지 않았다면 다음해 1년 동안은 무려 34.2%나 할인된 1만9200원의 보험료만 내면 입원 및 수술에 대해 집중보장 받을 수 있다.
또 동부생명은 내년 1월부터 이 보험과 관련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공익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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