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이익 개선을 위해 내년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1명을 장하성펀드와 협의해 추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하성펀드도 이와 관련해 "한솔제지에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한 방안 등을 제안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주주의 이익과 회사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린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노력에 최대한 협조하고 주주로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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