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이웃사랑성금 2억원 기탁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7.12.24 14:10
농심그룹은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율촌재단을 운영하며 전국의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각 분야에서 재능있는 학생들을 선발, 매년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학술연구분야의 활성화와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연구 지원사업, 학술연구기관과 단체지원사업, 발간, 배포 사업 등에 연간 10억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행사인 사랑나눔콘서트도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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