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절상 건의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12.24 11:47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PBOC)이 국무원에 위안화 절상을 건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신문 증권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국무원에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환율제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고 이 중에는 일회적으로 위안화 가치를 절상하는 방법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OECD "中 위안화 빠르게 절상해야"中 정부기관, 위안화 변동폭 1%로 확대 주장中, 위안화 절상 방안 다각도로 검토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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