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남중수 사장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7.12.21 06:00

'제 2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산업자원부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상의와 산업정책연구원과 함께 '제2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KT 남중수 사장은 기업인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KB국민은행 김태곤 준법감시인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기관 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민간기업부문) 한국석유공사(공기업·비영리기관 부문
) 인천국제공항공사(최초보고서발간부문) 등이 각각 산자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은 동부화재(민간기업부문 최우수상), 한국수자원공사(공기업부문 최우수상), 한국동서발전과 SK텔레콤(최초보고서 발간부문 최우수상)에게 수여됐다.

대구은행(윤리·사회책임경영상) LG전자(환경경영상), 한국서부발전(혁신경영상), 풀무원(창조경영상)에게는 지속경영학회 회장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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