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아동시설에 난방용품·난방비 지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7.12.20 13:03
에쓰오일이 수도권의 아동시설과 저소득 결손가정에 1억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난방비를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20일 사회봉사단 40여명이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행복한홈스쿨’에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및 어린이 보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S-Oil 노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단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초대해 선물을 증정했으며 주유티켓, 월동용품,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난방용품을 포장해 서울·경기지역 아동시설 80여곳에 전달했다. 또 저소득 결손가정 125가구에는 난방비를 지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한 나눔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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