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 시스템을 통해 환경규제에 대한 현황 및 동향에 대한 대응을 연구소 및 판매, 생산, A/S 등 전 부문에서의 통합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차는 해외 거점을 통해 각 국의 환경규제 및 동향 정보를 빨리 입수해 사내 전 부문과 공유, 이에 대한 사전 대응 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이 환경규제에 대한 사전 리스크 관리는 물론 환경관련 각국 정부정책, 시장변화, 소비자 니즈 등 보다 폭넓은 범위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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