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을 받은 경찰서는 서울중부경찰서와 부산연제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 분당경찰서, 정선경찰서로 이들 경찰서 위조지폐 수사팀은 CCTV조회와 탐문.잠복 수사 등을 통해 재래시장이나 음식점, 카지노 등에서 위폐를 사용한 범인을 검거했다고 한은은 밝혔다.
또 유공시민 6명은 극장 직원이나 택시기사 등으로 위폐를 수수한 후 경찰서에 즉시 신고, 범인 검거에 적극 협조한 공로가 인정돼 포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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