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경찰서 등 위폐범 검거 포상

머니투데이 임대환 기자 | 2007.12.20 12:00
한국은행은 20일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서울중부 경찰서와 부산연제경찰서 등 5개 경찰서와 시민 6명에 대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포상을 받은 경찰서는 서울중부경찰서와 부산연제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 분당경찰서, 정선경찰서로 이들 경찰서 위조지폐 수사팀은 CCTV조회와 탐문.잠복 수사 등을 통해 재래시장이나 음식점, 카지노 등에서 위폐를 사용한 범인을 검거했다고 한은은 밝혔다.


또 유공시민 6명은 극장 직원이나 택시기사 등으로 위폐를 수수한 후 경찰서에 즉시 신고, 범인 검거에 적극 협조한 공로가 인정돼 포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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