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각종 시장식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올해의 화두 중 하나인 펀드시장에서도 막판 수익률 왕좌를 놓고 벌이는 경쟁이 치열하다.
양적 규모면에서는 미래에셋이 1등이지만 최근 수익률을 놓고 볼 때, 내년도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익률 1위 자리만큼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듯 2, 3위 펀드의 추격이 매섭다.
지난 18일 현재 국내주식형펀드 1위자리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펀드(57.63%)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투신운용 펀드들이 그 뒤를 바짝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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