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응용연구사업단, 파스퇴르硏과 연구 MOU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12.20 08:48
과기부는 20일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줄기세포 공동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과기부가 동북아 바이오 연구개발 허브 구축의 일환으로 파스퇴르연구소와 협력해 지난 2004년 설립한 순수 국내 민간 연구소로 프랑스의 기초의과학 및 생명과학과 한국의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등 첨단응용기술을 접목하는 신약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과기부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살아있는 세포에 대한 첨단 초고속시각화 분석기술과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성과 및 역량이 결합,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기초의과학 및 신약개발 관련 연구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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