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채권보증업체 등급 전망 하향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07.12.20 01:51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세계 최대 채권 보증업체인 MBIA와 암박 파이낸셜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비우량 모기지의 담보부증권(MBS)과 자산담보부증권(CDO) 부실 관측에 따라 등급 전망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S&P는 또 ACA 캐피털 홀딩스의 등급을 'A'에서 'CCC'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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