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 20분경 당산동 당사를 찾은 정 후보는 "이명박 당선자가 나라를 위해 잘 해주길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진실의 편에 서서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한다"며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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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7.12.19 21:26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19일 오후 9시 20분경 당산동 당사를 찾은 정 후보는 "이명박 당선자가 나라를 위해 잘 해주길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진실의 편에 서서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한다"며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9시 20분경 당산동 당사를 찾은 정 후보는 "이명박 당선자가 나라를 위해 잘 해주길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진실의 편에 서서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한다"며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