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4대가 주하이공항 임시 활주로에 나타나 최첨단 안전기술을 뽐냈습니다.
지난 13일 중국 광동성 주하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2007세이프티워크샵을 가지고 벤츠의 안전기술을 소개하고 실제로 체험하는 시승행사를 가졌습니다.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차체가 안전한 헨들링을 할 수 있는 ESP, 전방에 장애물이 나타났을 경우 자동 경보장치가 작동을 하고 만약 브레이크를 밟지 못할경우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BAS플러스, 충돌이 예상되면 자동으로 안전벨트가 더욱 조여지는 시트벨트 텐셔너 등 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시에도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안전기술들을 체험했습니다.
이날 시승행사에서 특히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사에서 파견된 안전팀이 여러가지 안전기술 작동유무에 따른 차이점을 직접 선보여 벤츠의 안전기술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실감케 했습니다.
벤츠는 중국 주하이에서 2주간 한국,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고객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벤츠의 안전기술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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