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위원장은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이 많다"며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투표부터 먼저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금품제공이나 관권선거, 청중동원과 같은 불법선거운동은 거의 사라졌지만 정책 경쟁이 부족했던 것은 아쉽다"며 "오늘과 내일 후보들의 정책은 무엇인지, 실현은 가능한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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