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의 핵심 PF를 배우자

머니위크 황숙혜 기자 | 2007.12.17 15:40
Project Financing(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은 효과적인 자금 조달, 계획적인 개발 등이 유리해 점차 개발사업의 한 형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최근 총 사업비 10조원 규모의 용산 국제 업무지구 PF사업자 선정을 시작으로 판교, 파주 운정신도시, 사당 역세권 개발, 오산 세교, 세운상가 복합개발 등 대규모 PF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대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어서 각 금융기관별 PF 기준을 알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PF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삼일아카데미에서는 Project Financing 전문가 과정을 2008년 1월22일부터 2월 16일까지 매주 화,목 (저녁 7시부터 10시) 용산 국제빌딩(6층)에서 실시한다.

삼일회계법인의 축적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업계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 PF이론 및 추진절차를 포함하여 SOC사업, 은행, 자산운용회사, 보험업계 등 금융기관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각 기관별 심사기준과 특성의 파악은 물론,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방법 등을 교육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한 수강생은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보통의 강좌와 다르게 각 분야에서 대표할 만한 금융기관의 PF담당자들의 철저한 Case중심 강의는 PF구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는 삼일아카데미(T. 3781-3429 / 담당자 곽정아)로, 참가신청은 www.samilacademy.com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교육비는 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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