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광주지점 21일 개설

광주=장철호 기자 | 2007.12.15 11:26

Open 기념 6.5% 특판예금 판매...2달간 500억원 규모

▲조해상 지점장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이춘식) 광주지점(지점장 조해상)이 21일 광주 동구 금남로 4가 대한빌딩(1, 2층) 건물에 문을 연다.

전남 여수에 이어 호남에 2번째로 생기는 광주지점은 개점에 맞춰 2개월간 500억원 한도 내에서 연리 6.5%(복리 6.69%)의 특판예금을 판매한다.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국투자금융지주 및 한국투자증권의 계열사로 업계최고 신용등급 A- 획득, 자산1조원 돌파, BIS 15.99%, 금융계 최고 권위 다산금융상 생활 금융부문상 수상 등 현재 11개 지점망을 구축하고 있는 우량 저축은행이다.


조해상 광주지점장은 "20여년간 1금융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 광주지점을 지역 최고의 은행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면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준비가 한창인 한국투자저축은행 광주지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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