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3% 상승, 전문가 예상치 0.2%를 웃돌았다. 10월 수치는 0.5% 감소에서 0.7% 감소로 수정됐다.
같은 달 설비가동률은 81.5%를 기록해 전월(81.4%)은 웃돌았지만 월가 예상(81.7%)에는 못 미쳤다.
자동차 생산이 호조를 보이면서 의류 및 화학업종의 부진함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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