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나흘째 증가 '규모 미미'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12.14 15:44
고객 예탁금이 나흘째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 규모는 미미한 모습이다.

13일 기준 예탁금은 전날보다 783억원 증가한 11조68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부터 나흘째 증가하고 있으나 규모는 크지 않다.

선물옵션예수금은 344억원 감소한 6조7267억원이다.


미수금은 322억원 감소한 2070억원, 신용융자 잔액은 168억원 증가한 4조481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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