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외국계 매도 '급락'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7.12.14 14:30
NHN이 외국계의 대규모 매도세에 급락하고 있다. 다음 등 다른 인터넷 포털들도 동반 약세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NHN은 오후 2시26분 현재 전날보다 1만3600원(5.47%) 내린 23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NHN의 약세는 외국계 창구의 대량 매도세 때문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CS 창구에서 15만주 이상 매도 물량이 체결됐다. 모건스탠리와 UBS 창구에서도 각각 1만9000주대와 8000주대의 매도 물량은 각각 매도 상위 증권사 2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NHN이 약세를 보이며 다음과 SK컴즈도 동반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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