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전문건설협회장, 태안의연금 3억 기탁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7.12.14 14:15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14일 충남도청을 방문, 사상 최악의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해 협회와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모금한 3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 협회와 공제조합 소속 단체 임직원 200여명이 태안군 의양리 일대에서 원유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정동주 전북도회장, 박덕흠 중앙회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김일중 공제조합 이사장, 박상희 충남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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