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4일 웹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상승률은 지난 2005년 8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전달인 10월 상승률은 9.5% 였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부동산 가격 상승세도 심상치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금리 인상 전망은 한층 높아졌다.
11월 CPI 상승률은 6.9%를 기록해 11년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
중국 증시도 3일째 하락했다. 14일 오전 9시5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보다 34.27포인트(0.6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