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 "서브프라임 일본 은행으로 확산"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7.12.13 17:03
일본은행(BOJ)의 부총재인 카즈마사 이와타는 13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가 점차 일본 은행들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타는 "서브프라임 영향이 당초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본 은행들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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