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부사장 영입으로 LG CNS는 그동안 고현진 솔루션사업본부 부사장 등 5명이던 부사장이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LG CNS는 김영수 부사장 영입 외에도 LG엔시스 이경준 상무, LG화학 장재호 상무를 각각 영입했다.
또 원덕주 부문장, 이종화 부문장, 노진호 부문장, 이철 수석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한편 LG CNS의 자회사 LG엔시스는 노근배, 이영태씨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LG CNS는 "이번 임원인사는 LG CNS의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기반했으며 조직의 전문성 제고와 효율성 극대화 목표아래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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