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수련관, 강원래씨 초청 특강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7.12.13 10:30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6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가수 강원래씨를 초청, ‘이제 희망을 이야기합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도록 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수련활동과 문화예능지도, 학교연계사업, 동아리 활동지도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문제연구, 지도력 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032)465-6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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