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 따라 위로금을 지급했다"면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들어 지금까지 4명의 순직소방관 유족들에게 3000만원씩의 위로금을 전달했고, 순직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3억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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