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맛있는 자장면 드시고 힘내세요"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7.12.12 12:58

서울 강동구 중식업연합회 회원 15명이 기름 방제작업이 한창인 충남 태안군 신두리를 찾아 자장면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단체의 이승호(48) 씨는 "일하시는 분들께 자장면이라도 한 그릇 대접해드리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또 "텔레비전을 통해 봤던 것보다 이 곳 상황이 너무 안좋은 것 같다"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려왔는데도 먹는 게 이렇게나 부실할 줄은 몰랐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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