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원주 원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월 18일까지 공동정부의 가치와 신념, 구성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가장 중요한 역사적 대의는 부패와 수구세력의 집권을 막는 것"이라며 "선거가 정확히 7일 남았다. 남은 7일 동안 사즉생의 각오로 승리를 위해 전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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