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전무는 15년 이상 국내 제약사 및 다국적 의약회사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머크 그룹은 올 초 스위스 생명공학사인 세로노S.A.를 인수하고 이를 머크의 전문의약사업부와 통합해 머크 세로노 사업부를 만들었다. 지난 11월1일부터 세로노의 사업이 머크로 이전되면서 머크 세로노 사업부가 새롭게 통합된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
머크 세로노는 신경, 종양, 자가면역관련 질환, 피부, 내분비질환(당뇨병) 등 전문의약부문에 집중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28개 임상시험을 진행중으로 총 연구개발비는 10억유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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