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급락반전 "0.25%p 실망"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7.12.12 04:58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발표하면서 다우지수가 급락세로 돌아서는 등 미국 증시에서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2시54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69.32포인트(1.23%) 급락한 1만 3557.71을 기록중이다. 다우지수는 이날 소폭 상승세로 출발, FOMC 발표 직전까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오후 2시15분 발표직후 급락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33%, 1.19% 하락세로 돌아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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