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는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화됐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많은 제품이 출시됐지만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시장형성이 어려웠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분쇄, 건조가 동시에 가능한 고성능 음식물처리기를 10만원대에 선보여 국내 음식물처리기 사장을 활성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온풍건조에 분쇄 기능까지 갖춰 타 제품에 비해 건조가 빠르다. 단시간에 음식물쓰레기 양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물기와 세균, 냄새 걱정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미니(Mini)라는 브랜드명은 '남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준다'는 기능과 '주부들의 걱정까지 덜어준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콤팩트한 크기와 화이트 바탕에 그린과 레드의 생생한 컬러를 가미한 산뜻한 디자인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 포터블 타입이어서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는데다 원터치 기능이어서 주방, 베란다 등 원하는 곳에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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