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총서 액분 등 승인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12.11 16:59
셀트리온은 11일 오전 10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본사에서 주총을 개최하고 액면분할의 건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액면가 5000원의 주식이 500원으로 분할되며, 주식총수는 2729만여주에서 2억7295만여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액면분할로 주당 액면가 및 발행주식총수가 늘어난 데 따른 정관변경의 건도 함께 통과됐다. 액면분할 효력 발생은 내년 1월 13일로 신주발행은 1월말이 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