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르노삼성 SM5, 명품 브랜드 인정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7.12.13 08:14

전체 판매량의 60% 차지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상품인 SM5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 '당신의 생각을 방해하지 않는 차'라는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컨셉트와 함께 부분변경 모델인 SM5 뉴 임프레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중대형차 시장에서 지속적인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지난해 내수 판매는 11만9088대, 그 중 SM5는 7만1920대로 전체 판매의 60%를 차지한다. 즉 SM5는 르노삼성차의 지속적인 약진을 가능케 한 숨은 원동력이다.

특히 높은 중고차 시세 및 입소문으로 확인된 SM5의 품질 경쟁력은 르노삼성차의 영업 이익율 극대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러한 양적 성장 외에도 SM5는 소비자가 뽑은 파워브랜드 1위, 디자인 파워 1위로 선정되는 등 질적인 성장도 거듭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 부품 3년 6만km 및 엔진 동력 계통 5년 10만km라는 업계 최장의 무상보증기간을 최초로 제공,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정립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원 프라이스 정책'과 '정도 영업'을 실천하며 투명한 영업 전략을 펼치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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