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해피 '미리크리스마스'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12.11 11:20

서울역과 KTX용산역에서 GM대우 KTX 테마 라운지서 크리스마스이벤트


GM대우는 12월 한달 동안 KTX 용산역과 서울역의 GM대우 KTX테마라운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전시 및 핸드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GM대우는 이달초부터 6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소망 나무'를 용산역과 서울역에 전시했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망 공(Wish Ball)'을 나눠줘 소망을 적어 트리를 장식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망 공'이벤트에는 매일 20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GM대우가 후원하는 뮤지컬 컨벤션 초대권도 증정한다.


GM대우는 24일과 25일 이틀동안 두곳의 테마라운지에서 감미로운 선율의 핸드벨 공연도 선보인다. '벨스벨스 콰이어'와 '명성 핸드벨 콰이어' 등 국내 유명 핸드벨 공연팀들이 참여해 캐럴 위주의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공연 이후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핸드벨 교실도 마련한다.

GM대우는 KTX용산역과 서울역 두곳에 테마 라운지를 열고, 주력차종인 토스카, 윈스톰 등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각종 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개최해 두 역사를 오가는 250만명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테마라운지에는 제품 설명 및 구입상담, 시승차 예약을 위한 도우미가 상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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