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5 판매 올인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7.12.11 10:11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QM5' 판매에 올인했다.

르노삼성차는 11일 오전 부산공장에서 신원기 제조본부장(부사장) 및 박수홍 영업본부장(전무)을 비롯해 지점장, 대리점 대표 등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QM5 판매출정식을 열고 영업의지를 다졌다.

이달 3일 계약을 시작으로 10일 현재 2500여대가 계약된 QM5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5의 출시에 앞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실시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QM5의 판매증진을 위해 내년 3월10일까지 전국 170여개의 전 지점을 통한 대규모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또 내년도 1월11일부터 13일까지 200가족을 각각 1박 2일 동안 두차례에 걸쳐 보광 휘닉스파크로 초청하여 무료 숙박권 및 리프트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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