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올해 10월 22일과 지난달 16일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원을 자사주 주가안정을 위해 이미 투입, 총 31만6065주를 장내에서 매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10월 22일 이후 자사주 취득에만 총 60억원을 투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회사 본질대비 지나치게 하락했다는 판단이다”라며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자사주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