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 주말에는 김순환 사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100여명이 강남구 세곡동 일대에 혼자 사는 노인들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대와 생필품 100세트를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순환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희망이 되고 이로 인해 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의 정신이 널리 전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영아사랑 봉사동호회 회원 20명은 산타 복장을 하고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과 후원품을 전달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전했다.
이밖에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경인 강원 등 전국 7개 지역에 구성돼 있는 프로미봉사단 단원들은 연말까지 교통사고 유가족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영아원이나 양로원 등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쌀, 라면, 이불, 연탄, 난방용품 등을 전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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