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청약 오늘부터 시작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7.12.10 09:18

12일 서울지역 1순위 청약 등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실시

올 청약시장에서 최대 블루칩 단지로 꼽혀 온 서울 은평뉴타운이 10일 노부모 부양자 등 우선공급물량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

서울 1순위 청약일은 오는 12일이고, 이후 20일까지 순차적으로 1지구 1643가구에 대한 청약이 실시된다.

은평뉴타운 1지구 일반분양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달 초 발표때보다 최고 2000여만원 낮아져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지난해 9월 선분양 발표 당시보다 최고 1억여원 낮아진데 이어 이번에 추가 인하돼 청약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전용 85㎡(25.7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기간 8년 이상,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청약가점 50~60점 이상돼야 당첨권에 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