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0일 이코노미스트 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1월 무역흑자가 10월의 271억달러를 약간 밑도는 266억달러로 예상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11월까지의 누적 무역흑자는 2390억달러로 전년 보다 53%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무역수지는 헨리 폴슨 장관의 12~13일 중국 방문을 앞두고 발표될 것으로 예상돼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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