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개발 1호 펀드’ 투자설명회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2007.12.10 10:30
‘하나UBS 암바토비 니켈 해외자원개발펀드' 투자설명회가 10일 오후4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2600억원 규모의 니켈개발 1호 펀드에 대한 공모는 12~14일로 예정돼 있다.

펀드 운용사인 하나UBS자산운용 관계자는 "니켈개발 1호 펀드의 투자대상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 광산은 세계 4대 메이저 광산 중 하나로 추정 매장량이 1억 2500만톤에 달하는데다 생산비가 타 광산의 30% 수준에 불과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며 "더욱이 유전펀드와 동일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져 더욱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광물개발 전문기관의 참여와 다양한 평가기관들을 통한 생산성 검증은 물론 해외자원개발펀드보험에 가입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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