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과 충돌한 배는 예인선 '삼성T-5호'(1보)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7.12.07 14:10


7일 오전 7시 15분 경, 예인선 삼성 T-5호가 이끌던 부선 삼성1호가 14만7000톤급 홍콩 선적 유조선 '헤베이 스피리트'호(14만7000톤, 사진)와 충돌했다.


이장훈 해양수산부 국제기획관은 "삼성T-5호와 삼성1호는 모두 삼성중공업 소유 선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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