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 삼보세운판매와 유통판매계약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7.12.07 10:38

월 5000대 이상 판매 증가 예상

비티씨정보통신이 삼보세운판매와 유통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월 5000대 이상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 6일 IT 하드웨어 유통을 담당하는 삼보세운판매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삼보세운판매는 지난 198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IT하드웨어 제품 유통분야에서 올해로 23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업체다. 현재 용산 선인상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구의동과 신도림 테크노마트, 부산의 신화컴퓨터도매상가에 대형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협력점을 거느리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 신민철 차장은 "용산 상가에서 5위 안에 드는 삼보세운판매와 함께 제품을 유통할 수 있게 됐다"며 "2008년부터는 새로 나오는 신제품 유통망의 확대로 인해 월 5000대 이상의 판매량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보세운판매의 김현준 부장은 "국내 컴퓨터 유통의 원조격으로 23년간 쌓인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비티씨정보통신의 제우스 브랜드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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