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07일(09:1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폐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민간 투자사업에 대한 대출채권을 기초로 대규모 자산유동화증권(ABS)이 발행될 예정이다.
발행예정은 12월-내년1월 중으로 알려졌다. 신용등급은 'AAA'다.
기초자산은 MKIF가 추진중인 민자사업의 시행자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보유하고 있는 대출 채권이며 한 시중은행이 발행예정액(1500억~2000억원) 만큼 신용공여(Credit Line)를 제공하게 된다.
다수의 트렌치로 100억원씩 분산되며 만기도 1년6개월부터 10년 이상까지 다양하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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