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대선 후보 공식 사퇴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7.12.06 20:46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6일 대선후보직을 공식 사퇴했다.

지난 3일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심 대표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직 사퇴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국민중심당측이 밝혔다.

심 대표는 7일부터 이 후보와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후보의 선거운동에 나선다.


한편 심 대표의 대선후보직 공식 사퇴로 대선 후보는 11명으로 줄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