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대선 후보 공식 사퇴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7.12.06 20:46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6일 대선후보직을 공식 사퇴했다. 지난 3일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심 대표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직 사퇴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국민중심당측이 밝혔다. 심 대표는 7일부터 이 후보와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후보의 선거운동에 나선다. 한편 심 대표의 대선후보직 공식 사퇴로 대선 후보는 11명으로 줄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이회창 7일 "사즉생 대선필승 결의" 회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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