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휴대용 위폐감지 특허기술 판매 머니투데이 최태영 기자 | 2007.12.06 16:11 한국조폐공사는 6일 대전 유성구 기술연구원에서 공사와 한국은행 공동특허기술인 ‘휴대용 위조지폐 감식도구 기술’을 ㈜에스지아이와 3년간 통상실시권으로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대용 위조지폐 감식도구는 조폐공사가 새 은행권 3권종 발행에 맞춰 일반인이 쉽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 한국은행에 공급했다. 이번에 계약 체결한 감식도구는 이를 개량해 은행권, 복사방해용지 등의 진위감식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500억 예산투입 불구 위조지폐 6배 증가위조지폐, 올들어 9월까지 1만장 발견지난해 위조지폐 발견장수 70% 급증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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