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창립4주년 비전 선포식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7.12.06 17:12

"2008년은 글로블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

창립 4년만에 매출 2000억원대의 화장품 회사로 성장한 '더페이스샵'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더페이스샵은 6일 창립 4주년을 기념해 서울르네상스 호텔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003년 12월 6일 출범 이후 가파르게 성장해온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임직원들에 새로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제 2창업'을 선언하며 취임한지 1년이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2008년은 글로벌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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